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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실업지부는 지난 7월21일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을 갱신하기 위한 단체교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18차에 걸친 교...

by 안성환  /  on Oct 27, 2009 11:03

한성실업지부는 지난 7월21일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을 갱신하기 위한 단체교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18차에 걸친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2008년 합의한 우리사주10%지급과 “309 예산공장생산”을 회사가 일방적으로 불이행하고 심지어 사측교섭위원은 “309 생산을 포기할 수 있다.”, “군산분공장을 회사 맘대로 진행하겠다.”는 등 극단의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으나 정작 대표이사는 군산공장에 대한 투자결정도 못한 상태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것도 부족했던지 쟁의기간 중임에도 연장근로와 특근을 하며 평화롭게 생산에 열중하고 있는 조합원에 대하여 회사시설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10월22일 70여명의 용역깡패를 투입하여 공장출입을 차단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공격적 태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한성실업지부는 즉각적으로 전조합원이 철야농성에 돌입하는 한편 안성환 위원장과 강현성 지부장이 단식농성을 진행하며 용역깡패철수투쟁과 극단의노사관계로 몰고 가고 있는 사측의 대표교섭위원에 대한 불복종투쟁, 군산분공장 추척투쟁 등을 선언하고 일치단결하여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엮인글 '1'

2013.03.2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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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소식 - 정상 생산중인 공장에 용역깡패70명 투입왠 말......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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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함께가야죠   on 2009.10.28 10:25

우리사주10%지급이행은 이행보다 중요한건 소수의 특정인들에게 배불리는 배분이 있다는데

어찌된것인지?

우리사주 조합원 모두에게 균등한 배분(균등배분 80%+근속년수가중치20%)을 하면

무엇이 이익이고 무엇이 문제이며 손해인지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던데

알려 줘야 하지 않을까요?  

 "공장이전반대"의 현수막내용과 “군산분공장을 회사 맘대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하면서

 반대하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느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위의 2가지 사안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조합원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비젼을 먼저 앞장서서 제시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요?

상황을 보면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과  알아야 할 권리를 막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포장된 언론플레이로 조합원의 귀를 막고 입을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들이 불안해 하는듯 보이며,  어찌하자는 것인지에 궁금해 하는듯 합니다.

J309프로젝트는 조합원의 고용유지는 물론 보장을 확실히 하고 회사의 발전기반 조성과

경쟁력확보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회사시설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10월22일 70여명 경비보강은 회사의 정당하고

순수한것으로 이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조합원들이 철야하며 고생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No Profile
from. 용역경비 철수   on 2009.10.29 11:18

제일 문제가 되고 이해가 안되는 것은 용역경비투입이지요~ 그것도 70명씩이나! 하루에 1,000만원이 넘는 엄청난 돈이 기냥 새버리는 것이니까요.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귀를 막고 입을 막는 포장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라면 사측은 용역경비를 투입할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에게 객관적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 깨닫도록하는 것이 순리아닌가요? 오히려 지금 조합원의 귀를 막고 입을 막는 행태는 노조가 아니라 용역경비를 동원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역경비 투입목적이 회사시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지금 회사시설을 보호하고 있는 것은 노조아닌가요? 노조가 회사시설을 점거하거나 파괴하고 있지도 않은데, 그 무슨 시설보호라는 말입니까?

 

 

profile
from. 정책국장   on 2009.10.30 00:14

함께가야죠님

IP를 조회해보니 예산 응봉에 위치한 한성실업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니 사용자 또는 사용자의 입장에 계신 분으로 알겠습니다. 조합원들이 회사 IP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을 테니까요.

본조에서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사용자께서 우리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지고 친히 글까지 남기셔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몇가지 쓰신 글에 대해 말씀드리고 당부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사진 048.jpg

 

함께가야죠님

위의 기사를 보면 작년에 “외부세력과 연합해 회사조업에 차질을 빚었던” 적이 있었나 봅니다. 함께가야죠님의 입장에서 보면 저 또한 외부세력 일텐데 저는 그랬던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본조 간부인 제가 모르는 외부세력이 한성실업에서 노동조합과 연합해서 회사조업에 차질을 빚었던 적도 주변 분들에게 물어봐도 확인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함께가야죠님이 다니는 회사가 제가 알고 있는 한성실업이 아니라 유명 여배우가 시집간 집안이 운영하는 한성실업일리도 없는데 어찌 그런 일이 있다고 언론에다 거짓말을 하셨습니까?

 

그리고 외부세력인 저는 자신들의 직원들에 위압감을 주기 위해 깡패들이나 불러들이는 자본가 보다는 양심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가야죠님은 설마 집에 가서 내가 깡패 몇 십명 불러다 회사앞에 깔아놨다고 자랑하지는 않으시겠지요. 저는 집에 가면 한성실업에 깡패 몇십명이 와있다.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집사람에게 말할 정도는 살고 있습니다.

 

함께가야죠님께서 작성하신 글과 위의 인터뷰 내용을 종합하면 한성실업은 신규프로젝트를 군산에서 하고 예산공장을 유지할 것이고 공장이전을 반대하면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함께가야죠님께서는 자동차 부품회사 사용자가 맞는지 정말 의심이 됩니다. 자동차 산업은 그 특성상 신규아이템을 생산하는 곳이 주공장이 되고 생산하다 단종이 되는 아이템만 생산하는 공장은 문을 닫게된다는 것은 자동차 업계를 조금만 아는 사람은 당연히 아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렇게 쓴 것이 한성실업 조합원들에게 어떤 일이 생길 것인지를 쓴 것이기 때문에 동문서답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설마 모른다고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그걸 자동차업종에 근무하지 않는 외부세력인 저도 아는데 어찌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사용자께서 모르신단 말입니까?  한성실업이 그런 돌대가리들이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는데 점점 걱정이 됩니다.

 

말씀하신 경비보강은 위에 인터뷰에 있는 경비인력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위에서 제가 쓴 것과 같이 노동자들은 그 사람들을 깡패라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한성실업의 깡패들은 노동자만 깡패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진 054.jpg

 

그외 여러장 사진이 있지만 출퇴근하시면서 모두 보셨을 테니 더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이렇듯이 인근 주민들도 모두 깡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그런 깡패들을 불러다 놓고 출퇴근하며 인사 받고 조합원들에게 위화감 조성하고 찾아오는 손님들 일일이 이름 적게 시키는 사람을 두목이라고 합니다.

함께가야죠님은 큰형님에 해당하는 두목이신지 그저 행동대장에 불과한 중간 두목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출퇴근하시면서 깡패들 인사를 받고 출입하는 사람들 한테 위화감 조성하시니까 기분이 그렇게 좋으십니까?

깡패 두목 노릇하신 것도 이제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차에 자동차산업 구조도 잘 모르시는 두목님은 업종을 제조업에서 조직폭력업은로 전환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외 노동조합에서 만든 유인물이 두목님은 못보는 조합원 게시판에 게시되어 있어 제가 구구절절히 대응하지는 않겠습니다.

 

두목님

이 홈페이지는 우리 노동조합 뿐 아니라 다른 노동조합 그리고 양심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민중에게 열려있습니다. 두목님 같은 분이 설치고 글써대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음란물과 광고성글, 도배글을 제외하고는 임의로 삭제를 하지 않는 원칙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제가 두목님의 글을 지울 수 있으나 우리 노동조합은 원칙을 원칙대로 지킵니다.

 

두목님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함께가야죠. 제조업을 계속하고 싶으시면 깡패들 집에 보내고 제대로 교섭해 주십시요. 그리고 신성한 우리 홈페이지의 글도 삭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No Profile
from. 진실은   on 2009.10.29 10:30

사측 대표교섭위원이 여기까지 출동하신걸 보면 할일 참없어 보입니다.

무슨 낯짝으로 헛튼 수작을 부립니까?

그냥 무시해도 되겠지만 질문을 하셨으니 답하리다.

 

우리사주를 특정인 몇명의 배를 불린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사실 없습니다.

모든 조합원이 공평하게 동일한 형태로 소유하고, 특정인의 몫은 존제하지 않습니다.

투명경영감시 방법을 찾기위해 전체 조합원 결의에 의해 일정기간 몇명에게 명의신탁 방향을 정한 것 밖에 없으며  회사에서 아직 주식을 넘겨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배를 불립니까?

당신은 밥 먹을 것 생각만 해도 배가 불러옵니까?

한성실업주식이 1주에 10만원이라 자신있게 뻥튀기 하셨으면 환매수조건에 응하는게 그게 답이고 정도입니다.?

 

공장이전 반대라굽쇼

우린 공장이전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분공장을 세운다면  조합과 교섭을 통하여 방향을 정하자는 것입니다.

"2008년에 예산공장에 j309를 설치하여 생산한다."고 합의해 놓고 지금와서 회사맘대로 군산공장을 밀어붙이겠다고 하는 독선과 아집은 무엇입니까?

협력업체의 현실을 우린 압니다. GM 대우가 요구하면 갈수 밖에 없는 현실을..........

분공장을 운영하겠다면 합의를 못지킨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조합에 협조를 요청하는게 순서아닙니까?

그런데 조합과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군산공장을 진행하겠다고요?

합의를 안지키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놈이 나쁜 놈입니까?

협의해서 방향을 정하자고 하는 것이 나쁜겁니까?

협의하자고 하는 것이 공장을 망하게 하는 겁니까?

 

예산공장의 고용을 보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감사합니다. 눈물날 정도로.....

그러나 주요생산품이 빠져나간 공장, 새로운 제품이 생산되지 않는 공장에서 무슨 수로 그리한답니까?

또 합의를 해놓고 안지키는 회사에게 무얼 믿고 그리하란 말씀입니까?

행복한 공장 운운하면서 용역깡패 동원하여 조합원을 압박하고 관리직에겐 지급한 출입증을 왜 현장 조합원에겐 지급하지 않습니까?

 

말과 행동이 다르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당신의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여기와서 수고하느니 조합과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서 합의점을 찾는게 순서입니다. 

 

No Profile
from. 목적이 뭐유?   on 2009.10.29 11:01

조합원들은 다 이해하고 있는데, 아직 이해 못하시고 계시다고 하는 분은 우리 조합원이 아닌가보죠!

 

도대체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직원들에게 주어야할 학자금이나 퇴직금은 주지 않아가면서, 막대한 돈을 용역깡패에게 주는 것은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직원들보다 용역깡패가 더 소중한가요???

 

더 문제 키우지 말고 얼른 대화로 불으라고 하세요!!!

No Profile
from. 교육국장   on 2009.10.29 11:09

함께 가야죠? ??? 어딜 함께 가신다는 것인지?

 

함께 가야죠 말대로 노동조합이 포장 된 언론플레이를 한다 가정을 해도 우리 현장의 직원들이 그리 어수룩 하다고 보시는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네요.

회사시설을 보호한다구요? 그럼 우리 직원들이 테러리스트라도 댄답니까?

 

최소한의 노사간의 기본도 모르면서 여기와서 함께가야죠 이야기 하는 당신 진짜 함께가야할 당사자인지 궁금해 죽겄네....

 

함께 가자 해 놓고 합의한 사항까지 번복하는 또한, 시설보호 명목아래 용역들 동원하여 위화감 조성해 놓고 그게 함께 가자는 자세인지 동네사람들에게 다 물어봐라.

 

욕 나올라다가 참는다. 제가 보기에는 함께 가야죠가 아니라 당신 혼자 저승길 티켓 자비로 끊어드리고 싶넹

에 퉤퉤~~

No Profile
from. 열받네!!!   on 2009.10.29 11:13

군산문제나 우리사주 문제는 합의한 대로만 하면 이번 문제 그냥 해결되는 것인데....

 

그리고, 임단협은 용역깡패 줄 돈으로 올려주면 다 해결되는데....

 

오히려, 잘못한 놈이 큰소리 치고 있네!!!

 

당신 누구 밥줄 가지고 장난치는 거야! 

No Profile
from. 정산 지부장   on 2009.10.29 13:47

어이~ " 함께 가야죠." 아자씨 !! 아자씨 신분부터 밝히죠?

더러운 주장으로  이간질시키는 그대는 분명 사측의 간자(?) ...

피땀흘려 일하는 노동자 이간질 시키지 말고 조목조목 조합에서 어떤 언론플레이 하고 어떤걸 숨겼는지 밝히고 떳떳이 나서봐요.  

No Profile
from. 너 혼자가^^   on 2009.10.29 23:12

함께 갸야죠??    당신~~ -_-;;;;

입은 삐틀어져도 말은 바로하라고 했다고 당신은 말도 똑바로 못할정도로 마음이 심하게 삐틀어져 있군.

거~~어대충 누군지 감은 오는데...

밥은 먹고 다니쇼??? 요즘 고민이 깊어져 목구멍으로 밥 넘기기 힘들텐데..ㅋㅋ

지-미널...함께가긴 뭘 함께가자는거야..

디질라면 혼자 디지던지..

No Profile
from. 빠꼼이   on 2009.10.30 17:45

안성환 위원장과 강현성 지부장님 단식. 아직도 하고 계시나요?

들리는 얘기로는 하루만에 그만두셨다던데~~

 

우리사주에 대해 회사에서는 우리사주제도 관련법에 정해진 취지와 절차에 맞게 하자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법대로 하자는 걸 노조에서 왜 거부하는 건가요? 자세히 설명 좀 해주세요.

 

정책국장님

"이 홈페이지는 우리 노동조합 뿐 아니라 다른 노동조합 그리고 양심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민중에게 열려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러면서 노조 입장과 다른 의견이라고 해서 IP나 추적하고 욕지거리나 퍼붓고 MB정부에서 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노화리2구 주민이 위 플랭카드 붙인것 맞나요? 그냥 한성실업 지부라고 하는게 떳떳하지 않을까요?

profile
from. 정책국장   on 2009.10.30 21:51

빠꼼이님 MB정부를 싫어하시는 것을 보니 일단 저하고 공통점이 하나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ip는 초등학생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무슨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하는 것 아니구요. 한국인터넷 진흥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ip를 조회할 수 있죠. 제가 무슨 재주가 있어서 ip 추적까지 하겠습니까? 호기심에 빠꼼이님 ip를 보니 서울이나 서울 아래 남부쪽 도시에서 쿡으로 접속해서 쓰고 있다는 것 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함께가야죠님은 좀 심하잖아요.사본 -01.jpg

 

노조 입장과 다른 의견을 조합원이 쓴 것이 아니라 분명 사용자나 사용자의 범위에 서 계신 분이 썼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숙제하나 드리겠습니다. 여기 댓글 달린 ip들을 모두 조회해 보십시요. 가장 많이 쓰여진 ip가 어디라고 생각되십니까? 노동조합입니다. 그 ip로 접속해서 쓰셨다면야 조합원이 쓰신거니 당연히 겸허히 받아들이고 해명할 것은 하겠지만 두목님들 중 한 분이 쓰신 것이 분명해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말을 쓴 것 뿐입니다.

 

그저 초등학생도 다하는 ip 조회밖에 할 줄 모르는 저를 ip추적까지 할 수 있는 해커로 생각하신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욕지거리 퍼부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깡패를 깡패라고 하고 두목을 두목이라 하는 것이 무슨 욕이라 그러십니까?

 

서울쪽에 계신 빠꼼이님

mb를 반대하시는 것 같으니 11월 8일에 서울 노동자대회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저희 지역노조 깃발이 있는 곳으로 오시면 저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mb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전부 모여 투쟁해야 합니다. 그사람이 양심적인 자본가이시던, 장애인이시던, 종교인이시던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저와 같이 반mb투쟁 전선에 나섭시다.

이렇게 인터넷 댓글 놀이나 하는 것은 백수 같아서 제가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러니 서울에서 꼭 만납시다.

No Profile
from. 빠꼼이   on 2009.10.30 22:15

ip조회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가면 할 수 있는 거라는 걸 국장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국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왕 알려주시는거 한성실업지부가 법에서 정한 기준으로 우리사주를 배분할 수 없는 이유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No Profile
from. 정산 지부장   on 2009.11.03 14:00
빠꼼이님!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런 뎃글을 다시는지 좀 의아스럽네요. 국장님도 말씀하셨듯 조합원이시라면 그 순수성을 인정하고 빠꼼이님 의견을 진중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조합원이신지 아닌지 그 신분을 밝히고 떳떳이 주장하시죠.  참고로 저는 지역노조 조합원이고 운영위원입니다.
No Profile
from. jiuer7845   on 2022.05.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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