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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민주노총 충남본부 8회 노동자 체육대회가 “전태일 열사 40주기 노동기본권 사수! 노동법 전면 재개정. 가...

by 미비영하  /  on Oct 11, 20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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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민주노총 충남본부 8회 노동자 체육대회가 “전태일 열사 40주기 노동기본권 사수! 노동법 전면 재개정. 가자 전태일 정신으로!”라는 기조로 10월 10일 온양온천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체육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하여(신청은 14개 팀) 선의의 경쟁 속에 단결과 투쟁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지역노조는 연합팀, 뉴인텍, 코리아웨코스타 세 팀으로 참가하였으며 10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체육대회는 개회식 전 축구경기 4강전이 진행되었는데 지역노조 연합팀이 결승에 오르는 등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개회식은 민중의례, 참가자 소개, 본부장 개회선언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축구, 배구, 족구, 씨름, 단체줄넘기, 여성승부차기, 여성팔씨름, 800M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총 9개 종목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역노조 연합팀이 단체줄넘기에서 우승을 하고, 뉴인텍이 여성팔씨름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선전을 했으나 종합 순위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물고 말았다.

 

한편, 번외경기로 훌라후프 돌리기, 어린이 그림그리기, 가족 장애물 달리기 등이 열렸고, 가족 장애물 달리기에서 이홍재 동지 가족이 우승하면서 깜짝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또한, 허근회 부위원장, 이기원 지부장 등 운영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행사를 준비하였고, 운영위원들이 고생해 준 덕에 차별화 된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체육대회는 시상과 함께 폐회를 하였는데 금속노조 세정지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지역노조는 연대상을 수상하였다. 체육대회는 한 차례의 불미스러운 일도 없이 무사히 막을 내렸다.

 

체육대회에 참석하신 조합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체육대회는 좀 더 잘 준비해서 성적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합시다!!

엮인글 '1'

2013.03.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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