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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정기대의원대회를 1월 24일 노비타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대의원대회는 폭설로 인해 난관이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드높은 책임성을 발휘한 대의원 동지들 덕에 성과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원래 9시 30분 시작하기로 했던 행사는 11시가 조금 넘어 투쟁활동사진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점심식사 후 12시 30분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이어졌다.
대의원대회에 앞서 충남본부 정원영 본부장의 인사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영 본부장은 2011년 간고함이 예상되어지는 노동정세를 개괄하며 1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노조가 언제나 그러하였듯 선봉에서 투쟁할 것을 호소하였다.
곧바로 대의원대회 1부가 시작되었다. 개회선언, 민중의례, 성원보고, 서기, 감표위원 선정, 회순통과를 거쳐 본격적인 안건토론에 들어갔다. 대회는 77명의 대의원 중 56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부 간부들도 참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안건 1에서는 2010년 사업평가(안) 승인, 2010년 결산(안) 승인, 2010년 회계감사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건 1이 끝난 후 정회하고, 민주노총 교육국장을 통해 2011년 정세와 민주노총 투쟁과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후 속개된 회의는 안건 2 규약개정의 건은 조합비 관련 조항인 제12조 개정안이 상정되었다. 52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개표 결과 45명 찬성, 7명 반대로 2/3 이상의 동의를 얻어 가결되었다.
다음 안건 3의 2011년 사업계획(안)심의 의결과 2011년 예산(안) 심의 의결은, 토론을 거쳐 의결되었다.
안건 4의 파견대의원선출도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안건 5의 기타안건은 없었다.
이어 2011년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잠깐 동안 진행되었다. 장소를 제공한 이기원지부장의 인사말과 결의발언 후, 의장의 폐회선언으로 2011년 정기대의원대회가 모두 막을 내렸다.
어려운 형편에도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신 대의원 동지들, 조합원 동지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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