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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이리 할 수 있는가? ▶10월22일 새벽을 기해 평화로운 생산 공장에 용역경비 70명을 투입하고,(이후 85명...

by 김주창  /  on Nov 13, 2009 16:59

■ 어찌 이리 할 수 있는가?

▶10월22일 새벽을 기해 평화로운 생산 공장에 용역경비 70명을 투입하고,(이후 85명으로 증원)

▶10월28일에는 공장장이 군산분공장 일방 추진을 발표하고,

▶10월30일엔 9월말에 입사한 신입사원 4명이 조직적으로 조합가입을 거부하며 22년동안 지켜온 유니온숍을 무력화를 시도하며 극단적으로 노조 흔들기를 시작했다.

▶ 11월 4일 17:30분을 기해 전격적으로 직장을 폐쇄하고 조합원을 밖으로 내 몰기까지...........

치밀한 계획 아래 잘 짜인 각본대로 순서에 따라 노조파괴 작전은 시작됐다.

회사는 거침없이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한 것이다.

 

 

■ 드디어 밝혀진 신입사원의 정체

조합가입을 거부했던 신입사원(노조파괴 목적으로 위장취업자)의 4명의 신분은 영화배우 김보성이 회장으로 있는 컨택터스(주)소속 용역경비업체 경호팀원으로 밝혀졌고 이들은 바로 시설보호 명목으로 투입됐던 용역경비들과 동일 소속이다.

 

 

      ■ 즉각 사과하고 회사 떠나야......

      처음부터 회사는 조합과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교섭이 시작되기

      전부터 치밀한 각본 아래 노동조합 파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지금 조합원들의 분노는 무엇으로 표현할 길이 없다. 노조파괴를 책동한 당사자(회사)는 즉각

      조합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스스로 회사를 떠나야 할 것이다. 이것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투쟁은 접을 수 없으며 대화를 통한 타협도 있을 수 없음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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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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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 Nov 2009 16:59 노조파괴위해 투입된 용역깡패(신입4명) ■ 어찌 이리 할 수 있는가? ▶10월22일 새벽을 기해 평화로운 생산 공장에 용역경비 70명을 투입하고,(이후 85명으로 증원) ▶10월28일에는 공장장이 군산분공장 일방 추진을 발표하고, ▶10월30일엔 9월말에 입사한 신입사원 4명이 조직적으로 조합가입을 거부하며 22...  /  by : 김주창  /  reply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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