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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구조개혁! 박근혜의 말도안되는 자본을 위한 정책반대 노동자 총파업! 노동시장구조개악은 명백하게 자본과 ...

by 안성환  /  on Apr 27, 2015 09:41

노동시장구조개혁!   박근혜의 말도안되는 자본을 위한 정책반대 노동자 총파업!

 

노동시장구조개악은 명백하게 자본과 재벌배불리기를 위한 박근혜정권의 반노동자 재벌을 위한 도발이다.

얼마 남지않은 정규직마저 비정규직으로 전면 전환하려는 정권과 자본에 맞서 전국의 노동자와 함께 세종충남지역 노동자가 총파업으로 맞섰다.

6500여 대오가 새누리당과 천안역에서부터 가두행진을 시작해 야우리 앞에서 진행된 총파업 투쟁!!!

박근혜에 맞선 노동자대투쟁의 서막을 알리는 첫번째 총파업을 우리는 이렇게 시작했다.

우리조합원 50%가 총파업대오에 참여했다.

정권과 자본의 온갖 방해를 극복하고......

 

4.24총파업은 노동자. 서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대정부투쟁이자 국민생존권 투쟁이다.

정부가 불법운운하지만 노동자가 생존권을 지키기위한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기본권을 행사한 것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의 김무성은 노동자의 정당한 파업에 대하여 "매국"을 운운하며 총공세를 폈다. 

급기야 총파업에 참가하려는 노동자들을 회유 협박하는 것도 모자라 조직적으로 방해했다.

 

누가 매국행위를 하고 있는가?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국가존립의 기초인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어 부정선거를 자행한 집단이 누구인가 이게  매국행위가 아닌가?

총리를 비롯한 정권 핵심실세 모두가 불법 정치자금과 대선자금을 통해 정권빼았은 행위가 매국행위다.

 이거야 말로 대국민 배신행위이자 나라를 위기로 몰아 넣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들이다.

정부가 '노동시장구조개선'이라는 미명하에 진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은 전체 민중의 생존권 붕괴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노동자는 일하면 할 수록 가난함을 면할 수 없고 자본은 쌓아둘 곳 없이 늘어만 가는 유보금의 실체가 속속드러나고 있는 마당에 경제위기 운운하며 노동자 서민의 마지막 남은 피와 땀까지 자본가에게 넘겨주려하고 있다.

비정규직 저임금에 청년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젊어서 평생을 노동하고 퇴직한 늙은 노동자는 빈곤에 하덕이고 있다. 노년빈곤율 OECD 최고수준인 마당에 연금개악을 추진하여 전체 노동자를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정부 계획대로 노동시장 구조가 개악된다면 매년 7조6천억이 자본의 손에 넘어가는 것으로 예측된다는 보도다.

그만큼 전체민중은 생존위협에 내몰리게 될 것이다.

하루빨리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은 헛소리를 멈추고 노동시장구조개혁을 중단해야 한다.

즉각적으로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여 저임금노동을 철폐해야 한다.

정부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는데 잎장서야 한다.

공공부문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완전고용해야 한다.

    

박근혜가 노동시장구조개악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총파업은 계속될 것이다.

4.24총파업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자본만을 위하는 박근혜 정권이 퇴진하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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